중소형 타입 ‘상암DMC파크시티’, 2차 조합원 모집
중소형 타입 ‘상암DMC파크시티’, 2차 조합원 모집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1.0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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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1인 가구 및 가족단위 소규모화가 증가되면서 중소형 아파트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마포구 중동 78번지 일원에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조성되는 ‘상암DMC파크시티’는 직주근접 입지에 조성되는 중소형 아파트로, 전용면적 45m², 59m², 84m² 6개 단지 총 314세대(예정)로 조성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업무지구 및 인근 도시로 편리하게 이동 가능한 풍부한 광역교통망을 구축하고 있는 상암DMC파크시티는 인근 도시와 연계성이 높고, 향후 교통관련 개발호재도 예정되어 있어 서울권으로 출퇴근을 해야 하는 직장인 수요층의 이용이 한층 용이해질 전망이다.

상암DMC파크시티 사업지 인근으로는 현재 성산대교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등 광역도로망이 구축돼 있으며, 사업지로부터 도보로 이용 가능한 가까운 거리에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가좌역이 위치해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한 주요 도시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보인다. 경의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과 가좌역 등을 이용하면 공항철도와 6호선 등으로 환승하기도 편리해 파주, 일산, 용산 등과 더불어 공덕, 인천공항 등으로의 이동이 편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여기에 마포구와 강서구를 잇는 월드컵대교가 2020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제3차 국가철도망 구축 계획안에 포함돼 있는 수도권 서부지역 광역철도가 개통된다면 부천, 가양, 홍대입구 등을 잇는 광역 교통망이 구축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또 광역 교통망 구축으로 월드컵대교가 개통될 시 서부간선도로 및 내부순환로, 공항로 등을 연결하는 간선도로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암DMC파크시티 사업지가 편리한 교통 여건이 갖춰진 입지임과 동시에 숲세권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입지로도 알려져 친환경 생활 여건을 중시하는 수요층이 찾고 있다.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망원한강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각종 공원 시설이 풍부하게 조성돼 있어 산책, 운동, 나들이 등 여가 활동을 즐길 수 있으며 매봉산, 불광천 등 숲세권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상암DMC파크시티 관계자는 “사업지 인근으로 풍부한 쇼핑시설 및 문화시설이 조성되어 있어 가까운 거리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며 “인근에 탄탄한 명문 학군도 조성돼 있어 면학분위기를 중시하는 학부모 수요층의 만족감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차 조합원 모집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인 상암DMC파크시티는 인근 시세대비 5~6000만원 가량 저렴한 공급가를 책정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문의는 대표전화 를 통해 조합원 가입 안내 및 상암DMC파크시티의 상세 정보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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