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은평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홍완수, 이하 은평구센터)는 오는 1일 어린이집 및 유치원 조리사를 대상으로 저염·저당 식생활 교육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저염·저당 식생활 교육과 저염·저당 만능간장 맛 체험 활동은 어린이 식재료 안전성 확보를 위해 2016년부터 3개년 사업으로 진행하는 사업으로 어린이집 및 유치원 등 집단급식소에서 저염·저당 만능간장의 사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하고 홍보하는 은평구센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홍완수 센터장은 "지난 2개년에 걸쳐 저염·저당 교육을 실시해 오면서 급식담당 조리사 선생님들과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며 "안전한 식재료를 선택할 수 있고 올바른 식습관이 길러지는데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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