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교직에 첫발을 내딛는 광주시교육청 신규 유·초·중등교사들이 지난 5일 신규 임용후보자 연수에 참여했다. 장휘국 교육감은 이날 '더불어 살아가는 정의로운 민주시민 육성'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장 교육감은 자신의 초·중등 교사 시절 경험담을 들려주면서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워주는 교실, 삶의 희망이 되어주는 교사가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연수는 9일까지 광주교육연수원에서 진행된다. 2018학년도 공립 유치원, 초등학교, 중등학교, 특수학교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과 2017학년도 사립 중등교사 공동채용 시험에 최종 합격한 148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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