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대전교육청이 신학기를 대비해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설동호 교육감 등 대전시교육청 간부공무원들은 지난 9일 학기 초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예방을 위해 지역 6개교를 방문,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급식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급식실 시설물 안전 점검과 급식 기구류 위생관리 사항 점검 등이 실시됐다.

또 우수 식재료 사용과 조리 및 세척 등 모든 과정에서 교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위생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하는 한편 조리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