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연수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인천 연수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업무 협약 체결
  • 한주원 기자
  • 승인 2018.02.1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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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인천 연수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맘앤쿡’사업 등 양 기관 간 사업 연계에 따른 상호협력 및 지원을 위해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와 업무 협약을 지난 12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연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연수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시행하는 맘앤쿡 사업을 지원한다.

맘앤쿡 사업은 매년 3월부터 12월까지 시행하는 맘앤쿡 사업은 60세이상 어르신 70명이 참여해 1일 3시간, 월 10회에 걸쳐 관내 가정어린이집의 영아들의 급식 취사업무를 지원, 안정적인 보육환경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연수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이 사업을 통해 연수구 관내 가정어린이집의 취사원으로 지원되는 어르신들에게 직무교육 및 위생교육 등을 실시해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연수구노인인력개발센터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을 위한 2018년 신규 시장형인 이 사업을 통해 가정어린이집의 인력 부족을 해소하고 새로운 노인일자리를 창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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