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신차앤렌트’, 2월 고객 감사 이벤트 선보여
신차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신차앤렌트’, 2월 고객 감사 이벤트 선보여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2.1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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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신차장기렌트카∙자동차리스 전문 기업 신차앤렌트가 2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차앤렌트는 2월 고객 감사 이벤트로 최대 20% 무보증 특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20% 무보증 특판 이벤트는 외제차를 제외한 이벤트 차량에 한해 차량가격의 20% 할인된 가격으로 무보증 가격이 할인된다. 무보증이 필요한 고객이라면 이번 이벤트가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차앤렌트는 장기렌트 및 자동차리스 전문 업체다. 특히 보증금, 선수금, 보증보험이 없어도 장기렌트 및 자동차리스를 가능하게 해 업계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 고객 요구를 파악해 렌트 및 리스 견적을 맞춤 분석해준다. 신차앤렌트의 고객 만족 서비스는 계약 진행 간편화와 1대1 전담 설계사의 전문 컨설팅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전국 렌트 및 리스 견적조건을 직접 비교 분석해 고객에게 합리적인 맞춤 견적을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시간 및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

장기렌트카는 최소 24개월부터 최대 60개월 장기적으로 렌트해 차량을 운용하는 방법이다. 특히 개인 및 법인 사업자 측에서 많이 사용하고 있다. 가장 큰 장점은 초기비용 최소화다. 현금 구매를 하는 것보다 초기 비용 부담이 크게 줄기 때문에 유동자금을 확보할 수 있다. 또 세금 및 보험료 절약이 가능하다. 대여료 전액이 손비 처리가 가능해 소득세 절감효과를 볼 수 있다. 차량관리 및 사고에 대해 렌터카 업체가 대행한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차량에 대해 신경을 쓸 지점이 모두 없어진다는 것. 사고 시에도 대차 서비스가 무상으로 제공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다.

한편 장기렌트카와 자동차리스는 공통점과 차이점이 있어 선택에 유의해야 한다. 두 서비스의 공통점으로는 초기비용이 0원이라는 점이다. 또 인수, 반납, 재리스(재렌트)를 계약 종료 시 선택할 수 있다. 차량정비도 포함, 불포함 선택이 가능하다. 그러나 자동차리스의 경우 보험료가 계약자 보험으로 선정되고 번호판은 일반용으로 사용한다. 또 LPG차량은 불가능하나 사고 시 보험비용 증액은 하지 않는다. 장기렌트의 경우 렌트사 보험으로 보험료가 책정되며 하, 허, 호 번호판을 사용한다. 또 LPG 차량은 가능하나 사고 시 보험비가 증액된다. 따라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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