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적 설날… 요요현상과 체중증가 막으려면?
다이어트의 적 설날… 요요현상과 체중증가 막으려면?
  • 서지원 기자
  • 승인 2018.02.14 14: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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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서지원 기자] 매년 새해 소망 1위는 다이어트다. 그만큼 우리는 조금 더 아름다워지려 하고, 조금 더 매력적인 몸매를 갖고 싶어 한다. 이에 사람들은 각양각색의 방법을 찾아 다이어트에 도전하지만 대부분 며칠 못 가 다이어트를 중단하기 일쑤고 목표만큼 체중감량을 이루더라도 요요현상으로 원래 몸무게로 돌아간다.

원인은 다양하지만, 일반적으로 살이 찐 사람 대부분 먹는 것에 대해 관대하다거나 운동을 멀리하는 경우가 많다. 습관을 바꾸지 않는 이상 체중감량과 감량된 체중의 유지가 어렵다. 또 다이어트에 대한 무수한 상식을 알고 있더라도 바쁘게 살아가는 현대인들은 살을 빼야 한다는 마음만으로 굶거나 갑자기 강한 운동을 하는 등 단기적으로 큰 효과를 보기 위해 다이어트에 무리하게 도전하곤 한다.

강남에서 10년째 다이어트 전문 한의원을 운영하는 이상흔 원장은 이런 체중 감량 방법은 결코 건강에 좋을 수 없고 효과도 크지 않으며, 식사량을 과도하게 줄이게 되면 인체가 충분히 사용해야 할 에너지를 제공하지 못하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균형 있는 몸매로 가꾸기 어렵다고 말한다.

비비탕 라이트를 이 원장은 처방책으로 내놓았는데, ‘비비탕 라이트’란 쓴맛은 덜고 용량은 줄인 한방 식욕억제제로, 다이어트의 가장 큰 적 ‘식욕’을 억제하는 한약이다. 비비탕 라이트 복용 시 식사량을 줄일 수 있고, 체질개선을 이루어 내면서 요요현상 방지 및 체중감량까지 이루어 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이 원장은 “다이어트보조제, 다이어트약 등을 이용한 방법이나 해독주스, 원푸드다이어트, 단기간 다이어트 등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면 비비탕 라이트를 고려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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