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사당과 이수역은 다양한 회사가 밀집되어 있는 곳인 만큼 다른 지역에 비해 상권이 잘 발달해 있는 지역 중 한 곳이다.

퇴근시간이 지나면 회식장소를 찾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하는 회사원과 사람이 가득 차 있는 맛집들이 많이 즐비한 지역이며, 다양한 메뉴를 갖춘 여러 맛집들로 인해 어디를 가야할지 고민을 하게 한다.

그 가운데 포장마차와 같은 분위기가 특징인 ‘이수곱창’이 알려지고 있는데, 이 곳은 퇴근시간만 되면 만석인 곳 중 하나로 8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이수역맛집 중 한 곳이다.

특히 ‘이수곱창’의 특별함은 뚝배기와 계란찜을 함께 올릴 수 있는 특허를 출원한 불판이 특징이다. ‘이수곱창’이 불판을 특허 출원한 이유는 인건비를 절감하고 서비스를 늘려 고객에게 더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주방의 편의성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데 중점을 둔 것이다.

회사원들이 ‘이수곱창’을 선택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계란찜, 콩나물을 넣은 라면이 무한리필이라는 점으로 부담없이 편안한 분위기로 회식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으로 꼽힌다.

신선한 곱창으로 잡내는 확실히 잡고 더욱 쫄깃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주는 곳을 찾고 있다면 이수역 인근 ‘이수곱창’에서 맛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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