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맛집 산아래, 유기농 식재료 사용한 건강한 밥상 제공
제천맛집 산아래, 유기농 식재료 사용한 건강한 밥상 제공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2.27 11:4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산아래 본점이 유기농 식재료를 사용한 건강한 밥상을 제공하며 이목을 모으고 있다. 이 집은 충북 제천시 백운면 금봉로에 위치한 제천맛집으로, 모든 음식에 100% 유기농 채소를 이용하고 조미료를 일절 첨가하지 않은 건강한 밥상으로 정평이 나 있다.

이 집의 약력은 2006년 산아래 밥 농사부터 시작해 2009년 친환경 농산물 우수식당지정(농림부), 2011년 세계유기농대회 참가, 2013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표창(농림부), 2014년 밥맛좋은집 선정(충청북도) 등의 이력이 있다. 더불어 2015년에는 괴산유기농 EXPO요리 경연대회 금상(충청북도)을 수상과 약채락선정 제천시대표음식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2016년에는 대한민국 명주대상 입상을 한 바 있다.

또 TV 프로그램에도 다수 출연한 이력이 있다. KBS 무한지대Q, KBS 6시내고향, KBS2 생생정보통, SBS 풍문으로들었소, SBS 생방송투데이, MBC 화제집중에 외 다수채널에서 방송되었다. 더불어 산아래 본점은 항상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하여 건강한 밥상을 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 이러한 철학과 손님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현재 2호점, 3호점까지 식당을 확장했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메뉴로는 우렁된장쌈밥, 차돌박이부추볶음, 두루치기쌈밥 등을 판매하고 있다. 영양소도 고루 섭취할 수 있게끔 쌈 채소의 종류도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순수 우리 밀로 만든 감자전과 인공첨가물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막걸리는 궁합이 좋아 인기다. 돌솥밥은 배아미 쌀눈과 발아 현미로 만드는데, 밥맛이 달고 톡톡 터지는 식감이 일품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제천맛집 산아래본점 관계자는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웰빙 음식을 즐기고자 방문하는 이들이 늘었다. 충남도지사 안희정, 탤런트 박해일, 이정진, 김수미 그리고 요리연구가 문성실 등 여러 유명인사가 찾아온 바 있다”며 “단체석도 지원하니 모임 장소로도 적합할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