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압박스타킹 사용 시 혈액순환 고민, 해답은?
수면압박스타킹 사용 시 혈액순환 고민, 해답은?
  • 김동식 기자
  • 승인 2018.03.1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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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동식 기자] 아찔한 길이의 미니스커트, 다리 핏이 드러나는 청바지가 잘 어울리기 위해서는 날씬하게 뻗은 다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대다수 여성들이 하체비만으로 고민하고 있다.

하체는 심장과 먼 곳에 위치해있기 때문에 혈액이나 수분이 원활하게 순환되기 힘들다. 하체는 상체에 비해 찌기는 쉽지만 빠지기 어렵기 때문에 하체 살을 빼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최근 수면압박스타킹을 이용해 다리 붓기를 빼는 방법이 알려져, 수면압박스타킹을 신은 후 숙면을 취하면 붓기가 빠지고 딱딱했던 다리가 말랑해진다는 후기가 많다.

일본에서 시작된 수면압박스타킹은 일부 사용자들은 피가 잘 통하지 않는다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수면압박스타킹은 업무로 인해 하체로 쏠린 혈액을 상체로 올려주거나 하체로 쏠리는 것을 막아주지만 혈액순환에는 좋지 않을 수 있다. 

한편 일본에서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하체다이어트보조제 '아시요시'가 판매 중이다.

 

아시요시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는 메리로트 추출물과 칼로리 컷팅에 도움을 주는 가르시니아 등이 함께 들어있다. 아시요시 측은 "수면압박스타킹과 함께 아시요시를 함께 복용하는 사용자가 늘고 있다"며, "아시요시는 수면압박스타킹 사용으로 저해될 수 있는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하체비만 자체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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