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어린이 급식소 등록 관리율 높인다
충청남도, 어린이 급식소 등록 관리율 높인다
  • 한주원 기자
  • 승인 2018.03.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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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충청남도는 12일 당진 종합복지타운에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실무자 회의'를 열고, 어린이 급식소 등록 관리율을 높여 나가기로 했다.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도내 100인 미만 어린이집과 유치원, 지역아동센터 급식소를 대상으로 현장 순회 방문 지도, 어린이 급식용 식단 및 레시피 개발·보급 등의 역할을 맡고 있다.

도 관계자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도내 어린이들의 영양 및 위생 관리를 위해 운영 중"이라며 "도는 어린이 급식소 등록 관리율 100% 목표 달성을 위해 시·군과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최근 실시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에 대한 평가에서는 부여군과 계룡시가 우수, 장려 기관으로 각각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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