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길수 사장 등 임직원 40여 명, ‘늘푸른 경로당’ 방문 봉사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아워홈(대표 구본성, 김길수)의 임직원들로 구성된 ‘아워홈 행복나눔 봉사단’은 지난 24일 경기도 안양시에 위치한 늘푸른 경로당을 방문해 올해 첫 번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김길수 사장을 비롯한 아워홈 주요 임직원 40여 명은 경로당 실내와 주변 환경을 청소했다. 또한 아워홈 조리사가 어르신들께 자사의 식재료를 활용한 떡 만두국을 만들어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지난 2007년에 발족한 아워홈 행복나눔 봉사단은 사내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아워홈의 대표 사회공헌 조직으로, 현재까지 무료급식 행사와 사랑의 밥차 등 꾸준히 사회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아워홈 관계자는 “올해부터 분기별로 ‘아워홈 행복한끼’, ‘동행’, ‘손&발’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도입해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할 것”이라며 “많은 소외계층과 직접 소통하고 온정을 나눌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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