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전남도립대학교가 위탁 운영하는 담양군 어린이급식관리 지원센터가 식품의약품안전처 주관 2018학년도 전국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평가에서 S등급을 받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두뇌 쑥쑥 어린이 건강 요리터, 밥상머리 예절교육, 담양 특산물을 활용한 어린이 신메뉴 개발 공모전 등 다른 센터와 차별화된 특화사업을 진행해 담양지역 어린이 급식의 질적 수준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담양군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2013년 12월 개소해 담양지역 어린이 급식소 전체를 등록·관리하는 등 체계적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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