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굿모닝하우스, 14일부터 '돗자리소풍 프로그램' 운영
경기도 굿모닝하우스, 14일부터 '돗자리소풍 프로그램' 운영
  • 한주원 기자
  • 승인 2018.04.02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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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경기도가 오는 14일부터 5월까지 매주 토요일(오후 1시~5시) 굿모닝하우스에서 ▲벼룩시장 ▲아트마켓 ▲버스킹 ▲만들기체험 ▲다도체험 ▲푸드트럭 등 다양한 주말 돗자리소풍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굿모닝하우스는 경기도청 인근인 수원시 팔달구 화서동 소재 경기도지사 공관을 리모델링한 시설로 2016년 4월 일반에 공개돼 도민들의 주말 나들이 장소로 인기를 끌고 있다.

돗자리소풍 프로그램 가운데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벼룩시장으로 참여를 원할 경우 굿모닝하우스 홈페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매주 수요일, 금요일 낮에 진행되는 문화힐링 브런치 콘서트는 올해 총 60여회가 준비돼 있다. 따뜻한 와플과 커피, 과일로 구성된 브런치 도시락도 판매된다.

또 매주 수요일에는 키 크는 요가, 아트북 만들기 등 어린이체험 프로그램을, 금요일에는 캘리그라피, 플라워테리움 등 도민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매달 마지막 주 화, 수, 목요일 저녁에는 장르에 맞는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누는 굿모닝 북클럽이 개최된다.

한편 굿모닝하우스 누구나갤러리는 개방 2주년을 맞아 ‘경기천년 인생사진전’을 전시할 예정이다. 경기천년 인생사진관은 오는 12일 오픈해 6월말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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