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청소년 전용 카페 ‘꿈누리 카페 2호점’ 오픈
의왕시, 청소년 전용 카페 ‘꿈누리 카페 2호점’ 오픈
  • 한주원 기자
  • 승인 2018.04.02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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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한주원 기자] 의왕시는 지난 30일 내손도서관 꿈누리카페에서 청소년 전용 공간 ‘꿈누리 카페’ 2호점 개소식을 열었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한 기길운 시의회의장, 시·도의원, 박민재 청소년수련관장 등 내빈과 학생대표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시는 청소년들을 위한 휴게공간 조성 및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지난 2017년 10월 청소년수련관 내에 꿈누리카페 1호점을 열었다.

꿈누리 카페 2호점에는 멀티미디어룸, 자유공간, 다락방, 코인노래방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14세부터 24세의 청소년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이용할 수 있고,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한편 시는 오늘 6월경 오전동에 꿈누리 카페 3호점을 개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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