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100여 개 ‘생고기제작소’ 매장, 연간 200억 원 규모 식자재 공급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동원홈푸드(대표 신영수)가 2일 생고기제작소(공동대표 박재민, 권혁배)와 식자재 공급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원홈푸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생고기제작소 전국 100여 개 매장에 연간 200억 원 규모의 식자재를 공급한다.
생고기제작소는 다양한 생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무한 제공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가성비 높은 수익 구조와 소자본창업 시스템으로 사업 시작 1년 6개월 만에 전국 100개 매장을 돌파했다.
동원홈푸드 김성용 식재사업본부장은 “원활한 식자재 공급을 통해 프랜차이즈가 메뉴 개발, 사업 강화 등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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