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행복한 어린이 급식소’ 주제로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강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주나미)는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등록시설 중 신청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동행 프로젝트’를 운영한다.
동행 프로젝트는 ‘함께 만드는 행복한 어린이 급식소’라는 주제로 실시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소개 및 지원 서비스 안내 △어린이 대상 영양교육 참관 △어린이 급식소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순회방문 지도 서비스 참관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어린이와 학부모가 함께 ‘아기토끼와 채소를 냠냠’이라는 ‘채소편식예방’ 교육을 들으며 함께 카레라이스를 만드는 시간도 마련됐다. 요리를 만든 후 ‘달콤한 카레라이스가 최고야’라는 사진콘테스트를 통해 가정 연계교육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
강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주나미 센터장은 “이번 부모 현장 참관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급식소에 대한 부모의 신뢰를 형성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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