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식품안전지킴이’ 교육 실시
경남도, ‘식품안전지킴이’ 교육 실시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4.18 2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00여 명 참석
2018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모습
2018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 모습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권한대행 한경호, 이하 경남도)는 지난 17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600여 명을 대상으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18년 경남도 식품위생 정책방향 △식품관련 법규 해설 △식품위생 감시 및 점검 요령 △소비자감시원의 우수 활동사례 발표 △친절서비스 및 소통 커뮤니케이션 등으로 구성됐다.

현재 도내에서는 도 소속 37명, 시‧군 소속 598명 총 635명의 소비자감시원이 업소의 위생상태 점검, 식중독 예방 활동, 학교주변 어린이 먹거리 감시 및 불량식품 근절 홍보와 계몽 활동을 하고 있다.

경남도 관계자는 “소비자감시원을 통해 경남도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위생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