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안산시 상록구(구청장 이태석)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관내 뷔페 및 대형음식점 51개소를 대상으로 특별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식중독 예방‧관리에 중점을 두고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유통기한 경과제품 조리‧판매 △조리장‧조리기구의 위생상태 △종사자 개인위생상태 △현장 ATP(세균오염도)측정검사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상록구청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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