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기업인 대상, ‘정책간담회’ 개최
외국 기업인 대상, ‘정책간담회’ 개최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4.19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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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익위,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임원 초청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책간담회’ 모습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임원들을 대상으로 진행된 ‘정책간담회’ 모습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 이하 권익위)는 지난 18일 주한 외국상공회의소 임원들을 대상으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권익위는 지난 2008년부터 매년 주한 외국기업인을 대상으로 정책간담회를 개최 중이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처음 열린 회의다.

이번 간담회에는 크리스 라시티 주한호주상공회의소장, 숀 브레이클리 주한영국상공회의소장, 크리스토프 하이더 주한유럽상공회의소 회장 등 주한 외국 상공회의소 임원 13명이 참석했다.

권익위는 이날 정책간담회에서 우리 정부의 주요 반부패 정책을 소개하고, 주한 외국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권익위 박은정 위원장은 “앞으로도 주한 외국기업인들의 의견을 청취해 건의사항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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