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진 얼굴살과 이중턱 개선 실리프팅, 상담 통해 주의 깊게 이뤄져야
처진 얼굴살과 이중턱 개선 실리프팅, 상담 통해 주의 깊게 이뤄져야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5.23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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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비오는 날이 잦아지면서 습한 날씨와 건조한 날씨가 반복되고 있다. 이 같은 기후에는 피부가 쉽게 메마르면서 얼굴 탄력이 떨어지기 쉽다. 또한 민감한 피부인 경우 얼굴 쳐짐현상으로 주름까지 생길 수 있다.

얼굴 탄력은 동안얼굴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얼굴 탄력을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여성들은 대체적으로 예방 차원의 기능성 화장품을 택한다. 그러나 화장품 케어는 즉각적인 효과를 보기 힘들며, 탄력 저하 예방 이상의 효과를 기대하기 어렵다. 그렇다면 이미 처진 피부는 어떻게 되돌릴 수 있을까?

강남12의원의 김응구 원장은 “축축 늘어진 얼굴 피부 탄력을 복구시키기 위해선 ‘얼굴실리프팅’이 필요한데, 이 같은 실리프팅은 잃어버린 피부탄력을 되찾고 처진 볼살과 이중 턱살을 제거해 얼굴라인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얼굴실리프팅은 종류가 매우 다양하고 실리프팅효과도 각기 다르기 때문에 환자의 요구사항에 충족하는 실리프팅을 찾아야 한다"며 "치료의 효과를 위해선 시술 전 1:1상담이 실시되는 병원을 찾아 의사의 조언을 구한 뒤, 주의 깊은 선택이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강남12의원에 따르면 최근 다양한 얼굴실리프팅방법 중 턱라인 개선에 적합한 ‘여우리프팅’이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는 턱라인을 개선해 브이라인효과에 도움을 주고 처진 피부에 탄력을 부여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김 원장은 “약 30분의 짧은 시간으로 결과도 확인할 수 있는 치료법이며, 특히 당일 퇴원 후 회복기간도 2~3일 수준이다"며 "이를 통해 이중턱과 턱주름 개선, V라인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피부관리엔 개인에 따른 유의사항이 있기 때문에 관련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부작용 우려는 없는지, 자신의 피부상태에 적합한 것인지 등을 확인한 후 정확한 방법으로 치료가 이뤄질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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