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 “이제 복잡한 수출입절차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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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나래 기자
  • 승인 2018.06.12 20: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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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눈에 알아보는 중국 수출입 프로세스’ 제작
중국 수출입 프로세스
중국 수출입 프로세스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수시로 변화하는 중국의 식품관련정책 때문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식품 수출업체들을 위한 수출입절차 매뉴얼이 나왔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는 12일 ‘한 눈에 알아보는 중국 수출입 프로세스’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매뉴얼은 무역관계법규에 의한 수출승인·통관·검역·사후관리에 이르는 행정 및 서류절차와 중국의 해당업무 담당기관들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한 것으로 수출업체들에 제공되고 있다.

현재 중국 수출업체들은 중국에서 허가한 원료인지, 첨가제와 영양강화제 규정에 위배되는 것은 없는지, 중국 광고법에 저촉되는 표현 사용, 중문라벨 제작 등에 대한 면밀한 사전검토를 거치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4월 중국 해관총서와 출입국검사검역국(CIQ)에서 각각 진행됐던 검역·통관절차의 해관총서 통합으로 중국 내 수입화물에 대한 사후관리 역시 엄격해질 것이라는 전망 또한 나오고 있다.

이에 따라 중국 수출통관은 대폭 단축될 것으로 보이지만, 식품소비재의 경우 유통과정 상 발생된 문제에 대해서 처벌강도가 강화될 예정이기 때문에 이번 매뉴얼이 업계에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aT 백진석 식품수출이사는 “중국을 시작으로 주요 수출국에 대한 수출입 프로세스가 연내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라며 “수출을 준비하는 업체들을 위한 수출 사전준비 자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T는 각국의 비관세장벽 제도 및 통관거부사례 등을 농수산식품수출지원정보를 통해 매월 제공하고 있으며, 21개 수출국, 97개 현지 전문기관을 통해 법률, 통관, 라벨링, 식품위생검사비, 상표권 출원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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