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음성군과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나서
풀무원, 음성군과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 나서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8.06.1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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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풀무원은 충북 음성군보건소와 풀무원재단이 MOU를 맺고 농촌지역 시니어 식생활개선 및 통합건강증진사업인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확대, 실시하기로 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풀무원은 작년 음성군 대소면 연호동 마을에서 고령자(60세 이상) 24명을 대상으로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실시한 데 이어 올해 추가로 대소면 수태리 마을에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올해 2개 마을 60명에게 6월4일부터 11월 2일까지 20주에 걸쳐 무료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윤민호 풀무원재단 사무국장은 “향후에도 건강관리가 상대적으로 취약한 농촌지역 고령자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바른먹거리 교육’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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