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활동에서 ‘감자’ 수확, 이어 포도·땅콩 수확 예정
[대한급식신문=박나래 기자] 울산광역시 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이지혜)는 5월 14일과 15일 이틀간 등록시설 8곳의 183명 어린이를 대상으로 관내 관경농장에서 ‘나는야, 건강한 어린이 농부’ 1차 텃밭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텃밭체험은 도시생활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제철식품을 수확함으로써 자연 관찰의 기회를 얻고 올바른 식습관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됐다. 체험은 총 3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1차 체험활동에서는 6월 제철식품인 감자를 수확했다.
한편 2차 텃밭체험에서는 포도(8월 예정)를, 3차에서는 땅콩(11월 예정) 수확 체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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