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국민 공통 식생활 지침에 따른 대국민 캠페인'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대전·충남·세종영양사회(회장 유수남)와 식생활교육대전동구네트워크(회장 이재학), 식생활교육대전서구네트워크(회장 강석아)는 22일 식생활교육네트워크(상임대표 김정현)가 주관하는 ‘2018 국민 공통 식생활 지침에 따른 대국민 캠페인’을 진행했다.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바른 밥상, 밝은 100세 캠페인 실천 확대’의 일환으로 대전 지역 초등학교 중 △대전삼천초등학교(교장 송용호) △대전산성초등학교(교장 오용규) △대전서부초등학교(교장 송권석) 등 3개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오는 25일에는 대전어은초등학교(교장 이희용)에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이 진행될 예정이다.
대전산성초등학교 오용규 교장은 “아이들이 교육을 통해 우리 쌀의 소중함을 느끼고 스스로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학교, 가정, 지역사회에 식생활 교육의 사회 문화가 확산되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대전·충남·세종영양사회 유수남 회장은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계기로 아침식사 습관 개선과 올바른 식사습관 실천을 유도해 아침 결식률 및 식생활 개선을 통한 생활 습관병을 예방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충남·세종영양사회는 지난해 대전 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소·과일 먹기 캠페인과 가래떡데이 행사를 실시해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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