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학생교육원, '가족공감바다체험캠프' 운영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인천광역시학생교육원(원장 정의정)이 지난 2일과 3일 인천 관내 각 지역의 초등학교 학생들이 포함된 15가족을 대상으로 제26회 가족공감바다체험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체험캠프는 천연기념물 419호인 강화도 장화리 갯벌에서 이뤄지는 갯벌 체험, 마술체험을 통한 마술 속 숨은과학 찾기, 가족 간의 화합과 가족애를 키우기 위한 레크리에이션, 3D펜을 이용한 해양생명체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정의정 원장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가족들이 좋은 추억을 담아갈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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