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T 설립부터 중추적 역할 맡아와, “eaT 발전 위해 노력할 것”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한국농수산식품공사(사장 이병호, 이하 aT)가 지난 15일 신임 사이버거래소장에 윤영배 aT 기업지원센터 기업지원부장을 승진임명했다.
윤영배 신임 소장은 2009년 aT가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이하 eaT)를 구축할 당시 시스템의 구축에 큰 기여를 했고 지난 2014년 eaT가 이용수수료 제도를 도입하려고 할 때 주도적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16년 윤 소장은 사이버거래소를 떠나 지역본부와 aT 식품기업지원센터 기업지원부장을 맡아오다 이번에 승진과 함께 사이버거래소장으로 임명됐다.
윤영배 소장은 “eaT의 설립목적을 충실히 이행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곧 aT의 발전과 연결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임 오형완 소장은 aT 농식품전략추진단장으로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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