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중소 협력사 대상 ‘상생협력 아카데미’
CJ프레시웨이, 중소 협력사 대상 ‘상생협력 아카데미’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8.09.0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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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 이물조사법, 유통기한 관리 등 전달해
CJ프레시웨이가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CJ프레시웨이가 중소 협력사를 대상으로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있다.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이사 문종석)는 지난달 30일 CJ제일제당 센터에서 25개 협력사 임직원 총 30명을 대상으로 품질관리 프로세스 구축을 위한 ‘상생협력 아카데미’를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 연구원들이 식품 이물조사법 및 실습,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우수 제조 관리기준)’ 관리 포인트, 유통기한 관리 등을 교육했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본과정을 수료한 협력사 9곳을 대상으로 마스터 과정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이선민 CJ프레시웨이 식품안전센터장은 “대부분의 중소 협력사는 식품안전 관련 인프라가 부족해 품질관리에 다소 어려움을 겪는다”며 “이러한 교육기회를 통해 품질관리 능력이 높아지면 CJ프레시웨이의 고객 만족도까지 향상되는 동반성장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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