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비만예방 위해 찾아간다
제주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비만예방 위해 찾아간다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8.09.11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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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제주도 1·2·3·4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1센터장 고양숙, 2센터장 채인숙, 3센터장 박성수, 4센터장 신동범)는 지난 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찾아가는 비만예방 사업-‘재요, 재요!’를 실시하고 있다.

이 사업은 작년에 이어 도의 당면 과제인 어린이 비만 예방을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센터 등록기관 중 신청기관 총 46개소의 어린이 약 2000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센터 소속 영양사들은 등록기관을 신체계측 및 영양교육을 실시하고며 참여한 어린이에게는 신체계측 및 체성분 결과지, 어린이 활동지, 홍보물(줄넘기)을 제공하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찾아가는 비만예방 사업을 통해서 어린이가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가이드를 제시하고 있다”며 :부모와 교사가 어린이의 신체 발달 현황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비만 예방을 함께 실천하게 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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