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노원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조윤옥, 이하 센터)는 지난 15일 서울여대에서 노원구 3세 이상 어린이 가정을 대상으로 노리쿡 행사를 실시했다.
노리쿡이란 1가지 식재료를 주제로 식재료 탐색을 통해 오감자극, 창의력, 사고증진을 할 수 있는 체험형 영양교육이다. 이번 행사는 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한 바른식습관연구소와 함께 오전, 오후로 나누어 2회에 걸쳐 진행됐다.
오이를 주제로 오이를 얇게 잘라 오이팩을 해보고 오이를 이용한 악어만들기를 진행해 친근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한 뒤, 오이가 들어가는 반미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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