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영아대상 특화사업, 토마토 이용해 체험형 교육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대구서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최미경)는 지난 19일 센터 등록 가정어린이집 영아 150명을 대상으로 서구문화회관 잔디광장에서 편식예방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교육을 위한 ‘오감만족놀이터’ 특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야외 체험 교육활동에 기회가 적은 가정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하여 영아대상 맞춤형 체험 오감만족놀이터를 운영하는데 의의를 두었다.
토마토를 이용한 오감만족놀이터는 청각존의 ‘토마토와 함께 춤을’, 후각존에 ‘토마토와 함께하는 기차여행’, 시각존에 ‘토마토를 찾아라’, 촉각존에 ‘토마토 나무 만들기’, 미각존에 ‘맛있는 토마토주스’의 5개의 교육존을 만들어 체험형 교육을 진행했다. 센터의 캐릭터인 토토와 감성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는 시간을 제공하기도 했다.
최미경 센터장은 “이번 오감만족 놀이터 특화사업을 통해 영아들의 편식을 예방함으로써 건강한 식습관 건강증진에 도움이 되는 좋은 교육의 체험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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