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활교육구로네트워크, ‘꿈꾸는 청소년 희망세상 요리교실’ 열어
식생활교육구로네트워크, ‘꿈꾸는 청소년 희망세상 요리교실’ 열어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8.11.09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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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식생활교육서울(구로)네트워크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 지난달 15일부터 29일까지 식생활교육 지원 사업 바른 식생활 요리교실 ‘꿈꾸는 청소년들을 위한 바른 식생활 건강 간식’을 진행했다.

이번 식생활교육 프로그램은 농식품부와 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가 주최하는 신생활교육 지역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정서적 또는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소년들이 스스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요리 활동과 바른 식생활 교육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전통음식문화’, ‘균형 잡힌 바른 식생활로 건강 챙기기’, ‘우리 몸엔 우리농산물’에 대한 주제로 강의와 ‘감자전’, ‘구운닭고기치즈채소샐러드’, ‘쿼사디아, 단호박스프’ 등 수업주제와 어울리고 청소년들이 좋아할 요리활동을 진행했다.

식생활교육서울(구로)네트워크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바른 식생활 조리 실습을 함으로써 요리에 자신감을 갖고, 스스로 건강도 챙기고 심리적 안정감과 사회성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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