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장김치 1만 상자 전달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 이하 공사)와 가락시장 유통인 봉사단체 (사)희망나눔마켓(이사장 고규석)은 지난 27일 ‘2018년 가락시장 사랑의 김장 나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공사, 희망나눔마켓, 가락시장 청과·수산 도매시장법인, 중도매인단체, 하역단체, 가락몰 유통인 등 후원 단체 대표와 관계자가 참석했다.
국내산 재료로 만든 김장김치 1만 상자(10kg 단위 포장)는 다음달 3일부터 지역 저소득층, 독거노인, 장애인복지시설, 지역아동센터, 노숙인 시설, 무료급식시설 등 이웃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김경호 사장은 “살 맛 나는 가락시장을 만들기 위해 희망나눔마켓을 비롯한 유통인분들의 이웃사랑 실천에 깊은 감사 드린다”며 “나눔은 더 좋은 세상을 만들고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는 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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