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3개 기관 수상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안양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피재은, 이하 안양시센터)는 지난 14일 안양대학교 아름다운리더관에서 ‘2018년도 우수급식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등록 어린이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수준 향상과 자발적 개선의지를 독려하고 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의 수요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올해 우수급식소는 △위생·안전 및 영양관리 순회방문지도 점수 △대상별 집합교육과 센터 참여도 △‘삼삼하게 건강더하기’와 ‘Safe Kitchen 4’ 특화사업의 적정염도 준수와 염도 측정 횟수 △2U Project 참여 횟수 등을 평가해 선별한 결과, 총 43개 기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우수급식소로 선정된 한 기관의 원장은 “순회방문지도 뿐만 아니라 집합교육과 이벤트를 참여함으로써 급식소의 위생·안전 및 영양에 대해 많이 알게 됐다”며 “우수급식소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어린이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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