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웰코리아, 남성활력 영양제 맨즈파워 출시
하이웰코리아, 남성활력 영양제 맨즈파워 출시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01.16 1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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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팔메토·라이코펜·옥타코사놀, 한 알로 ‘올킬’
오는 2월 6일까지 신상품 기념 이벤트도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삶의 안락함을 위해 인간이 발전시켜온 문명의 발달이 오히려 해가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목격할 때가 있다. 특히, 음식 문화는 맛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일으킨 반면 기름지거나 고칼로리의 서구화된 식습관을 형성시켜 고혈압, 당뇨 등 성인병에 의한 부작용을 낳고 있다.

남성의 말 못할 고민으로 알려진 전립선 질환 역시 기름진 식습관과 과다한 영양이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 따라서 예전에는 서양 남성들에게 많이 보이는 질환이었으나, 최근 국내에서도 가파르게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현상에 대해 의료계에서는 흔한 말로 50대 남성의 50%가, 60대 남성의 60%, 80대 남성의 80%가 전립선 비대증을 호소하고 있다고 전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전립선 질환의 예방을 위해 ▲기름기가 적은 음식을 섭취하고, 카페인 등을 줄이기 ▲주기적인 성생활을 통해 전립선 액의 원활한 배출 ▲딱딱한 의자에 오래 앉아 있지 말 것 등을 권고하고 있다.

이와 함께 평소 기본 수칙을 생활화하면서 남성 활력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는 경향도 늘고 있다. 전립선 질환을 노화현상의 하나로 받아들이며 체념하기 보다는 적극적으로 극복하려는 의지로 풀이된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관심을 받고 있는 성분이 바로 ▲쏘팔메토 ▲라이코펜 ▲옥타코사놀이다.

사진제공 : 하이웰코리아

쏘팔메토는 아메리카 인디언들이 남성 건강을 위해 먹어온 천연 야자수로 수명이 700년 이상 되고, 가뭄과 해충에 강하며, 불에도 거의 파괴되지 않는 강한 생명력을 가지고 있는 식물로 알려졌다. 특히 현대에 와서는 임상실험을 통해 쏘팔메토 열매 추출물이 남성의 소변 속도 개선이나 야뇨 등 전립선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건강식품 원료로 각광을 받고 있다.

또한 라이코펜은 토마토에서 추출한 물질로 유해 활성산소로부터 세포의 손상을 예방하고, 건강한 피부유지에 도움을 주는 등 항산화작용이 뛰어난 물질로 이 역시 남성들이 활력을 위해 많이 찾는 성분이다. 여기에 지구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 옥타코사놀도 섭취량이 꾸준히 늘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수요에 따라 업계에서는 다양한 건강식품들을 잇달아 출시하고 있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만 많은 제품들의 출시로 현명한 소비자의 선택이 요구되는데 특히 성분의 조합은 물론, 함량 등을 꼼꼼하게 살피고, 섭취방법 또한 간편한지 살펴보아야 한다. 아무리 건강에 좋은 제품도 먹기 번거롭다면 자칫 식탁 위에 방치될 수 있기 때문.

최근 하이웰코리아가 선보인 맨즈파워는 쏘팔메토와 라이코펜, 옥타코사놀을 중심으로 야관문이라 불리는 비수리잎추출물, 마카분말까지 부원료로 조합하여 한 캡슐에 담은 제품으로 올인원으로 섭취가 가능해 출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개별 포장돼 직장 또는 해외 출장 시에도 간편하게 하루 한 알로 전립선 건강과 지구력 증진 및 항산화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청정지역 뉴질랜드 건강식품을 국내에 보급하고 있는 하이웰코리아는 이번 맨즈파워 출시기념으로 오는 2월 6일까지 신상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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