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이하 식약처)는 수입식품판매업체 ‘화연물산(주)’(서울시 동대문구 소재)이 수입·판매한 중국산 ‘신선마늘쫑’에서 잔류농약 ‘프로사이미돈’이 기준(0.05㎎/㎏) 초과(2.64㎎/㎏) 검출되어 해당제품을 판매중단 및 회수조치 한다고 밝혔다.

프로사이미돈은 포도, 오이, 양파, 딸기, 고추 등에 주로 사용하는 살균제 성분이다.

회수 대상은 수입일자가 2019년 1월 23일인 제품이다. 식약처 조사 결과 해당 제품의 수입량은 2만4000kg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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