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5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과 합동으로 지난달 30일부터 1일까지 도시락제조업소 48곳에 대한 일제조사를 벌인 결과 13곳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식중독예방을 위해 벌인 이번 단속에서 U도시락, C도시락 등 2곳은 유통기한 경과제품을 보관했고 P도시락, G도시락, Y도시락 등 3곳은 생산일지 미작성 등 준수사항 위반, J도시락, S도시락, D도시락 등 8곳은 작업장 바닥타일파손 등 시설기준을 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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