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식생활 강사 양성 심화교육’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화성시(시장 서철모)는 12일부터 매주 1회씩 총 6주간 ‘2019년도 식생활 강사 양성 심화교육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식생활교육 강사 기본과정 이수자, 식생활교육화성네트워크 활동가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변화된 식생활문화에 따라 생애주기별 식생활교육을 정착시키고 관련 강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분야는 총 10가지로 △생애주기별 식생활교육 및 교수법 △안전한 먹거리 △미래곤충을 활용한 미각교육 △알레르기 △어린이 식생활 교육의 이해와 적용 △바른 식생활교육의 실제 △강의 계획 및 강의시연 코칭, 수업발표 등이다.
이응구 화성시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강사양성과정을 통해 양질의 맞춤형 식생활 교육이 가능해 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올바른 식생활을 비롯해 농어업분야의 전문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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