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비만 예방하는 저당 조리 실습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완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 이하 완도군센터)는 지난 26일 완도군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소아비만 예방을 위한 저당 조리’를 주제로 완도군내 학부모를 대상으로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집합교육은 소아비만의 원인과 문제점을 알아보고, 자연식품을 이용해 당을 줄인 조리실습이 진행됐다. 조리실습은 단호박라떼, 고구마 티라미슈, 통밀 포켓 샌드위치 등 가정에서 아이들과 함께 쉽게 만들어 볼 수 있는 메뉴로 진행했다.
완도군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관내 어린이들이 저당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식단에 저당 메뉴를 제공하고 다양한 당 저감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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