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중구어린이급식센터, ‘중구 어울림 영양스쿨’ 운영
대전중구어린이급식센터, ‘중구 어울림 영양스쿨’ 운영
  • 김동일 기자
  • 승인 2019.04.07 20:2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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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간 편식 예방 프로젝트 진행

[대한급식신문=김동일 기자] 대전 중구(구청장 박용갑)와 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여인섭, 이하 중구센터)는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 등록급식소 20기관 5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센터 체험실에서 편식예방 프로젝트 ‘중구 어울림 영양스쿨’을 운영한다.

중구센터는 프로그램 참여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인바디 측정 및 영양평가, 건강간식 먹기 교육 및 바나나가 들어가지 않은 바나나우유 만들기 체험활동, 튼튼쑥쑥 건강간식 장보기 체험 등의 내용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여인섭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미각이 형성되는 중요한 시기의 어린이들이 센터에서 진행하는 체험활동에 참여하여 편식예방에 도움이 되고 건강한 식습관이 확립되는 계기가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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