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경기광주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성옥)은 2019년 특화사업 으로 'Clean Hands & Hands 조리실 환경개선'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운영되고 있는 특화사업은 조리실의 위생청결수준 향상을 통한 환경개선 프로젝트로 마련됐다. 센터 위생전문가와 정리수납전문가(한국정리수납협회)가 함께 어린이 급식소를 현장 방문하여 진단 개선하고 있다.

현재 2개소(집단급식소)에 진행 완료로 조리실 및 식재료 보관 장소(냉장·냉동고, 식재료 창고)를 개선 지원하였다. 단순한 정리 개선이 아닌 위생상 위해요소 인지 및 관리방향 실천을 눈높이 솔루션으로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개선 지원이 필요한 급식소 관리자(원장 및 조리원)를 대상으로 개선후의 급식소 견학을 연계 진행할 예정이다.

센터 관계자는 “2019년 특화사업을 통하여 경기 광주시 내 어린이 급식소의 조리실 환경개선이 UPgrade 되어 위생사고 없는 Clean 광주에 부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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