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CCP전문상담, 지자체로 찾아갑니다”
“HACCP전문상담, 지자체로 찾아갑니다”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9.06.2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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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인증원 서울지원, 원주관내 의무적용업체 대상 진행
HACCP인증원 서울지원 정영주 팀장이 업체별 맞춤식 기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HACCP인증원 서울지원 정영주 팀장이 업체별 맞춤식 기술상담을 실시하고 있다.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원장 장기윤, 이하 HACCP인증원) 서울지원은 지난 19일 강원도 원주시보건소에서 HACCP인증을 준비하고 있는 업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자체 전문기술상담’을 실시했다.

찾아가는 지자체 전문기술상담은 지자체와의 연계를 통해 HACCP기술상담이 필요한 현장으로 심사관이 직접 찾아가 식품업체 관계자들을 만나는 것이다.

이번 기술상담은 2020년 HACCP 의무적용을 앞두고 있는 원주시 관내의 식품 제조·가공업 및 축산물가공업 업체를 대상으로 진행되었다. 

HACCP 준비 절차 및 평면도 검토 등 HACCP인증 준비에 필요한 역점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업체별 여건과 상황 등을 고려한 맞춤식 기술상담을 통해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한편,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서울지원 정영주 기술지원팀장은 “지자체별로 HACCP인증 준비나 운영하는 과정에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식품업체가 많이 있다”며 “기술상담이 필요한 식품업체는 지자체와의 논의를 통해 요청하면 적극적으로 현장에 찾아가 맞춤식 기술상담 활동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토록 노력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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