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P 통한 사전관리와 환경개성 기대
GAP 통한 사전관리와 환경개성 기대
  • 김기연 기자
  • 승인 2019.08.08 15: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황주홍 의원, “새로운 안전먹거리 공급시스템을 찾아” 토론회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황주홍 국회의원(민주평화당)이 지난 7일 “새로운 안전먹거리 공급시스템을 찾아”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농산물우수관리제(GAP)를 통한 PLS실현으로 농식품 안전성 확보(김장억 경북대학교 교수) ▲GAP제도 활성화와 농업의 공익적 가치증대(김연화 소비자공익네트워크 회장)라는 2개 주제 발표로 진행됐다.

황 의원은 “소비자들의 안전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짐에 따라 농식품 분야에도 보다 종합적인 관리시스템이 필요하다”며 “이를 준비된 것이 GAP제도며, 농식품의 각종 위해요소에 대한 사전 관리를 바탕으로 농촌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황 의원은 농촌 현장에서 농약 오염에 대한 우려가 쉽게 해소되지 않고 있는 실정을 지적했다. GAP 적용이 농약 오염 문제 해결의 실마리가 될 수 있으며, PLS(농약허용물질목록관리제도)실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