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센터, ‘비만예방 캠프’ 개최
완도군센터, ‘비만예방 캠프’ 개최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08.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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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년차,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자발 참여 유도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완도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정옥, 이하 완도군센터)와 완도군 보건의료원 건강생활지원센터(이하 건강센터)는 지난 7일 어린이 비만예방 캠프를 개최했다.

‘해초와 미초랑 함께하는 튼튼이 몸짱교실’이란 주제로 열린 비만예방 캠프는 2014년부터 완도군 어린이의 건강증진을 목적으로 두 기관이 함께 시작해 올해로 6회차를 맞는다. 

이번 캠프는 ▲체성분과 비만도 분석 ▲충치가 생기는 식품과 그 이유를 알아보는 실험 ▲가공식품의 영양표시에서 당류·열량·지방 등을 알아보는 학습 ▲바나나 식초를 만드는 조리실습 ▲비만 체험 및 운동요법 등 어린이 스스로 저당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완도군센터와 건강센터는 앞으로도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한 전문적인 영양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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