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세 겨냥한 ‘채소나라 콩콩이’ 주제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충남 아산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설종소)는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유아 건강인형극 ‘채소나라 콩콩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형극은 센터에 등록된 어린이집 61곳의 유아 9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채소와 친해지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신체와 뇌성장의 중요한 시기에 있는 만 2세 이하의 유아 눈높이에 맞춰 재미있는 공연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아산시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는 아산시가 직접 직영하는 체계로 2013년 6월부터 운영 중이며 관내 371곳의 어린이 급식소를 대상으로 위생·안전·영양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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