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어린이급식센터, 지난 15일 시화전 개최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김제시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한성희)는 지난 15일 센터 교육실에서 편식예방을 위한 ‘벼리·토리와 떠나는 오색나라 이야기’를 주제로 시화전을 시작했다. 이번 시화전은 오는 19일까지 계속된다.
이번 시화전에는 관내 어린이 및 교사 300명이 공모했으며 수상작을 포함해 250편의 시를 전시했다.
전시장에는 시뿐만 아니라 채소과일의 생장과정, 모양, 단면관찰하기, 수확하기, 시식하기, 동시듣기 등 다양한 체험도 준비됐다.
한성희 센터장은 “이번 시화전은 어린이들은 채소·과일에 대한 생각을 풀어내고 어른들은 그 마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시화전을 통해 편식예방교육의 다른 접근방식을 택했다는 데에 그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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