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문화축제에서 어린이 체험관 운영
안전문화축제에서 어린이 체험관 운영
  • 김나운 기자
  • 승인 2019.10.17 19:3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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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중구 어린이급식센터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울산 중구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김진희, 이하 중구센터)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열린 울산119 안전문화축제에서 어린이 체험관을 운영했다.

어린이 체험관에서는 △영양 체험 프로그램(골고루 먹기 바람개비 만들기, 과일 펠트 가방 만들기) △식생활 안전 교육자료 전시(당·나트륨·지방 저감화 교육용 패널, 1인 1회 적정 배식량 식품 모형) 등이 이뤄졌으며 모든 체험은 무료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800여명의 어린이가 참여했으며 특히 패스트푸드, 고열량 고지방 식품을 간식으로 즐기는 어린이들의 식습관 개선을 위해 진행한 ‘골고루 먹기 바람개비 만들기’는 매우 큰 호응을 얻었다.

김진희 센터장은 “앞으로도 울산시민들의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새로운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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