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삼성동의 일식당 아까마쯔(赤松)에서 가족 외식코스를 출시했다. 오붓하게 얘기를 나눌 수 있는 매장의 분위기는 아까마쯔의 가장 큰 장점이다. 독립된 별실뿐만 아니라 공간별로 분리된 메인홀을 구성하여 은은한 분위기와 편안한 공간으로 가족 간의 담소를 더욱 즐겁게 한다.
둘째는, 이러한 분위기에 어울리는 맛깔스런 음식메뉴이다. 아까마쯔는 정통일식의 신선한 회, 담백한 생선조림과 튀김, 우동 등의 대표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일식당으로 일본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식당이기도 하다.
30년 정통 일식경력의 쿠도 히로유끼의 손맛으로 즐기는 생선회, 생선조림, 생선찜과 더불어 튀김, 식사, 과일 후식을 가족 코스별로 선택할 수 있다.
가족 코스요리는 1인당 4만원부터 7만원까지로 다양하다. 주말에 가족끼리 외식을 계획 중이라면 분위기와 서비스, 특별한 요리코스를 즐길 수 있는 아까마쯔에 들려보자.
아까마쯔는 별실 11실과 초밥 카운터, 메인 홀을 포함하여 120석을 갖춘 정통 일식당으로 가족, 단체, 상견례 장소로도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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