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차 신청접수 2월 11일까지... 3월부터 식재료 공급
[대한급식신문=김기연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에서 운영하고 있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이하 올본)가 30일 서울시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2020년도 센터 이용학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차 신청 기한은 2월 11일까지이며, 13일 납품업체를 배정할 예정이다. 추가 2차 신청은 18일까지이며, 이후 수시 신청도 가능하다. 본격적인 식재료 공급은 3월부터 이뤄질 예정으로, 희망하는 학교는 센터에서 발송한 공문을 참고하여 이용을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공급에 애로를 겪던 한우 3등급 대신에 한우 2등급 이상이 공급될 예정이며, 월령은 60개월령 이하로 올본의 조달 품질기준이 강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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