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부정교합? 치아교정으로 미용적+기능적 개선 가능해...
내가 부정교합? 치아교정으로 미용적+기능적 개선 가능해...
  • 김나운 기자
  • 승인 2020.02.18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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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연신내 미소야치과 윤성준 원장
은평구 연신내 미소야치과 윤성준 원장

[대한급식신문=김나운 기자] 서울에 사는 21살 A양은 꽤 오래전부터 음식물을 씹을 때마다 어려움을 느끼는 것은 물론이고 자주 소화 불량에 걸려 위장약을 달고 살았고 발음도 남들에 비해 정확하지 않았지만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채 지내왔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얼굴형이 묘하게 달라지는 것을 느끼면서 뒤늦게 이것이 치아의 문제라는 것을 인식하고 가까운 치과를 찾은 결과 자신이 "부정교합"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처럼 상당수의 부정교합을 가진 환자들은 특별한 통증이 없고, 불편함이 하나의 일상이 되어 버렸기 때문에 자신이 부정교합인지 전혀 인식하지 못한 채 살아가는 경우가 많다.

부정교합은 위아래의 치아가 가지런하지 못하거나 정상적으로 맞물리지 않는 상태를 의미하는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증상이다. 부정교합이 있을 경우 A양처럼 치아의 교합이 맞지 않아 저작 기능에 어려움을 겪고 씹는 능력이 좋지 않아 위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며 치아를 청결하게 유지하지 못해 치과 질환에 쉽게 노출된다. 또, 턱뼈의 균형적인 성장에 방해가 되어 후천적으로 주걱턱이 되거나 턱관절에 악영향을 미쳐 후에 더 큰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이처럼 기능적이고 미용적인 문제를 복합적으로 가져오는 부정교합은 최대한 빨리 치아교정을 통해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따라서 성장기의 어린아이들이 부정교합의 양상을 조금씩 보인다면 교합이 더 틀어지기 전에 치아교정을 시작하여 큰 문제로 진행되지 않도록 미리 예방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이미 성인이 된 상태에서 부정교합인 것을 알았더라도 성인 치아교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성인 환자들의 경우 사회적인 활동이 가장 활발하기 때문에 교정기가 타인에게 노출되는 것을 꺼려 할 수 있지만 요즘에는 치아교정의 훌륭한 기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장치가 치아와 거의 유사한 재질로 만들어져 잘 보이지 않거나, 아예 치아의 뒤 쪽으로 들어가는 방법도 등장했기 때문에 어려움 없이 교정 치료를 진행할 수 있다.

은평구 연신내 미소야치과 윤성준 원장은 "치아교정은 부정교합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심미적+기능적 문제를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좋은 방법으로 과거에는 어린이나 청소년들이 주요 환자였지만 이제는 사회적으로 타인에게 호감을 줄 수 있는 이미지가 중요해지면서 성인 환자들도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성인 환자들에게는 육안으로 교정 장치가 보이지 않는 투명교정이나 설측교정이 인기가 많지만 모든 케이스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의료진과의 정확한 상담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치료를 시작한다고 해서 무조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치아교정은 치아의 기능을 제대로 발휘할 수 있도록 전체적인 구강 구조와 턱관절 상태를 충분히 고려하여 진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풍부한 임상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환자마다 부정교합의 정도 및 양상, 구강구조의 특징, 골격 등이 모두 달라 이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는지 반드시 확인하여 나에게 딱 맞는 맞춤 계획으로 심미성과 기능성 모두를 확실하게 잡을 수 있는 교정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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